가곡은 나라에 따라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그 이유는 가사를 결정하는 각 나라의 언어가 주는 영향력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가곡’을 들으면 그 곡을 구성하는 <멜로디>,<화성>,<리듬>안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삶이 묻어난다.우리나라의 가곡도 마찬가지이다.일제 식민지 시대의 아픔, 우리나라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가사가 주를 이루는 우리의 정서가 듬뿍 느껴지는 가사와 서양의 멜로디를 접목시킨 우리나라의 ‘가곡’을 현대 소설가 황순원의 ‘소나기’와 함께 ..

1. 4월의 노래 - 김순애 작곡/ 박목월 작사
2. 첫사랑 - 김명순 작곡/ 한용운 작사 
3. 아무도 모르라고 - 임원식 작곡/ 김동환 작사
4. 첫사랑 - 김효근 작곡/ 김효근 작사
5. 무지개 - 이현정 작곡
6. 시간에 기대어 - 최진 작곡/ 최진 작사
7. 꽃피는 날 - 정환호 작곡/ 정황혼 작사
8. 얼굴 - 신귀복 작곡/ 심봉석 작사
9. 내영혼 바람되어 - 김효근 작곡/ 김효근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