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역 하신 분만 잘하시고.기대가 너무 컸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부모님이 완전 좋아하셨음. 공연 끝나고 주변 음식점 참치은강에서 식사하시다가 윤문식 배우님도 마침 참치은강으로 식사 하러 오셔서 뜻밖의 기쁨을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음식점에서도 너무 웃기셔서 우리 부모님 일행과 음식점 주인등 모두 웃다가 눈물 날 지경이었음. 부모님 따라왔다가 윤문식 배우님 팬됨. ㅋ
언제나 흥이나는 윤문식 선생님의 마당놀이...
부모님 선물로 드렸는데 아주 재밌게 보셨다 하네요...
예전의 마당놀이 만큼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재미있으셨다고 합니다~~ 추천이요~
어르신들 추석선물로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셔요
처음엔 풍물패로 너무 신이나서 좋았는데
끝으로 갈수록 약간 지루함이 있었어요
생각지도않게 이야기가 빨리 끝나버려서 정말 끝인가싶었어오
익히 알던 흥부놀부전이 아닌 완전 다른 전개로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나중엔 옥에서 놀부가 죽은것으로 끝나는데
응?
조금 허무하기도 했고 대사전달이 잘 안될때가 많았어요
마당놀이전 예전엔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등장인물이 딱 3명이라 그런지 무대의 꽉찬 느낌은 없었어요
말로만 유머로 주고받으니 볼거리는 충족시키지는 않았어요
여러모로 만족감은 없었어요
비싼 R석였는데 뒤에서 봐두 되겠더라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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