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호하는 엄마의 마음을 극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작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객과 더욱 가까워지는 오픈무대와 각각 개성 있는 캐릭터, 화려한 조명과 소품이 하나로 어우러져 감동과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귀여운 아기 고양이 냥냥이가 나비를 잡으며 놀다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엄마를 부를 줄 몰라 울고 있는데, 친절한 닭 아줌마 ‘꼬끼농’, 폴짝폴짝 개구리가 ‘개용개용’ 하고 가르쳐 주는대로 불러 보았지만 엄마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냥냥이가 어떻게 하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