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 캐릭터를 실제로 만날 수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집에서 TV로 엄청 좋아하는 옥토넛이었는데,
뮤지컬이라니!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봤습니다.
캐릭터 탈의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그저 좋아하더군요.
저희 따님께서는 감동이었는지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ㅎㅎㅎㅎ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옥토넛 뮤지컬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봐야겠네요.
내용도 알차고 , 소품 준비도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무서워 하기도 했는데 집중하고 잘 봤어요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단지 뮤지컬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것저것 옥토넛 장난감을 팔아서....
뮤지컬인지 .......시장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돈이 참 많이 들어가는 ........뮤지컬이였네요 ㅋㅋㅋㅋ
우선 아이들이 좋아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네요.
뮤지컬 퀄리티도 나쁘지않았고, 관람시간도 적절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예매를 늦게해 통로자리를 못잡은 것이 아쉬웠어요
포토타임에 캐릭터들이 통로를 돌아다니거든요^^
불빛을 비춰주는 시간도 있어서 참여하는거라 재미있었나봐요
옥토넛을 아주 좋아하는 네살 아이는 또 보고싶다고 하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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