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언니는 언제나 멋지시고 JK김동욱 씨는 미련한 사랑까지 불러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 좀 아숩...

밴드와 가수들의 조화가 극대화되어 연출되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재즈의 진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스피커가 악기들의 생생한 소리를 다 전달하지 못한게 아쉬웠네요.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던 재즈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재즈라는것을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부산 지방이라는곳에서 재즈파크빅밴드공연과 JK김동욱님의 보이스한 음악과
아시아의 재즈보컬리스트 웅산님의 공연은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재즈가 뭔지 재즈라는것을 어떻게 즐기는것인지 등
재즈라는 것이 우리들 마음속 깊이 침투하여
일반 가요만 좋아할것이 아니라 이러한 음악성이 있는 재즈와 함께할때만이
우리자신이 힐링하는 그런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멋진 공연을 지방이지만 자주 이런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관객이 만석으로 2층까지 꽉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주말에 공연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힘든점이 있었습니다. 공연시간 촉박하여
대공연장 주차장이 아닌 다른곳에 주차하고 오니 공연이 임박하였습니다.
공연시작전 주차공간에 대하여 미리 문자로 날려주는 센스가 더 가미되었으면 합니다.
인터파크에서 멋진 공연 티켓 판매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부산 해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