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연극입니다.
제가 관람했을때도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연령대가 다양했어요 ㅎㅎ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솜사탕 같은 연극!
자극적이지 않고 대사하나한 가볍지 않았던 깊이 있는 연극이었습니다!
추천해요^^
원작이 어린이 동화라고 듣고 연극 먼저봤어요
설날 다음날이였지만 초등학생자녀 데리고 많이들 가족들과 함께 왔어요~우리 두 아이와 그 아이들이 이 연극을 통해 혼자 해결하지 못할 고민이 생기면 주저하지말고 제일 먼저 부모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랬습니다.시간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며 겪는 온조의 성장과정을 보며 가족들의 따뜻한 관심이 곧 아이들이 바라는 진정한사랑이구나 깨닫게되면서 아이의 한마디에 더욱 귀 기울여겠구나 다짐했습니다 멋진연기를 보여준 배우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청소년용 연극이라지만, 성인인 제가 봐도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에요
4년 전 미국 여행 직전에 봤는데 따스함에 복잡한 맘을 잘 추스릴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추천 남겨봅니다.
책은 읽지않은상태로 연극을 접하고 나서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책도 주문해서 읽었어요~
또다시 관람하고 싶어요
현실적인 내용들이 가슴에 팍팍 꼽혔어요
배우분들 최고예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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