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무대
가수분들의 열정과 사랑.
감동입니다.
여행스케치. 함춘호. 장필순. 유리상자. 박학기 님
정말 프로페셔널한 그대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최고의 행복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4명의 뮤지션을 한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콘서트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던 때에 이런 멋진 무대로 옛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었던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멋진 공연을 기획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무대들이 정말 요즘에는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이 되는군요.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났던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바로 시간열차가 거꾸로 30년을 휘익~~
‘아카이브K-on’(10/22,23. 블루스퀘어마스타카드홀)
한 편의 모노드라마 같았던 조규찬가수의 백구, 박학기가수와 함께 나와 공연장을 비타민으로 상큼하게 채워버린 다섯살 조혜원양, 30년 전이나 다르지않은 세련된 그루브의 김현철가수.
그리고 동물원은… 멜로디온으로 시작한 ‘혜화동’ 첫소절에 모두가 ‘아..’하며 완전히 녹아버렸다. 다함께 마스크 속에서 마음으로 따라 부른 시청앞지하철역에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각박한 시기에 이런 테라피 가ㅌ은 공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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