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안무서움…
첨에 살짝 놀랐고 나중엔 하나더 안무서웠다.
흠 기대보단.. 개그도 중간중간 있는데 썰렁하고
남자 주인공이 너무 욕하고 소리 질러서 보기 좀 그랬다. 아무리 공포라지만 폭력성이 좀 심한 편.
궁금하면 한번쯤 봐도 되지만 실망감 좀 큼.
대전 첫 연극관람 친구들과 같이 보고 왔습니다 공포물 정말 못 봐서 많이 걱정했는데 놀랄 부분에선 다 놀랐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요 중간중간 웃긴 포인트도 정말 많아서 다른 관객분들이랑 같이 웃었네요 제일 앞자리에 앉았으면 저한텐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휴가인데 더워서 어디 이동하기도 싫고해서
그나마 가까운 대전에서 공연보려고 찾아봤다가 보게 되었어요.
사실 시간이랑 날짜가 잘 맞아서 고르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첫 연극이고 문화생활 중에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맘같아선 가까우면 매번 가고 싶었습니다-!
이동규 배우님, 강영수 배우님, 유혜나 배우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용:)
리뷰란에 사진 못 올리는게 아쉬워요ㅠ
연극을 처음 보러 간건데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는 내내 몰입감이 아주 짱이였고요 그리고 내용도 반전의반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진짜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보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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