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뮤지컬을 좋아하여 종종 함께 보러감. 이번 수박수영장은 책을 재밌게 봐서 일찍 앞자리 통로쪽 예매해둠. 뮤지컬 보던 중 40분쯤 지났을때 옆자리 아이가 바닥과 자리에 토를 하고 나가버렸고 공연장 내에 있던 스태프에게 옆자리앉은 아이가 토했으니 조치를 취해줄것을 말했음. 10-15분 동안 계속 토냄새가나며 공연에 집중할수 없었고 스태프는 아무런 조치하지 않음.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 고 이야기 함. 다시 스태프를 불러 심각한 냄새때문에 공연보기 힘들고 냄새뿐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의사표현함. 토는 공연중이라 치워줄 수 없으니 그제야 자리를 옮길 것을 제안하여 비어있던 뒷자리에서 나머지 2-30분을 앉이서 봄. 78000원의 돈도 너무 아깝고 수박수영장 공연을 진행한 이 극단의 공연은 정말 비추천함. 수박냄새 가득한 여름공연을 기대하고 갔는데 토냄새 가득한 불쾌한 기억을 얻고옴.

아이가 뮤지컬을 좋아하여 종종 함께 보러감. 이번 수박수영장은 책을 재밌게 봐서 일찍 앞자리 통로쪽 예매해둠. 뮤지컬 보던 중 40분쯤 지났을때 옆자리 아이가 바닥과 자리에 토를 하고 나가버렸고 공연장 내에 있던 스태프에게 옆자리앉은 아이가 토했으니 조치를 취해줄것을 말했음. 10-15분 동안 계속 토냄새가나며 공연에 집중할수 없었고 스태프는 아무런 조치하지 않음.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 고 이야기 함. 다시 스태프를 불러 심각한 냄새때문에 공연보기 힘들고 냄새뿐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매우 힘들다 의사표현함. 토는 공연중이라 치워줄 수 없으니 그제야 자리를 옮길 것을 제안하여 비어있던 뒷자리에서 나머지 2-30분을 앉이서 봄. 74000원의 돈도 너무 아깝고 수박수영장 공연을 진행한 이 극단의 공연은 정말 비추천함. 수박냄새 가득한 여름공연을 기대하고 갔는데 토냄새 가득한 불쾌한 기억을 얻고옴.

음..일단 너무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무대구성, 배우들 연기, 관람객 참여 할수 있도록 한것 모두 너무 좋았구요. 저희 딸도 얼마나 신나게 집중해서 잘 보던지..ㅋ 다음에 한번더 보고싶다 할 정도로 100% 만족한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