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단독공연및 전국투어라 기대를 많이 한걸까요ㅠㅠ 개인차가 다르겠지만 공연내내 미디어아트가
정신 없어서 범수님께 집중을 못했어요
공연장 사운드랑 밴드만 기억에 남고 ..준비가 조금
컨셉이랑 안맞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공연이였네요
콘서트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방방 뛰다가~~참 보고싶고 가고싶은 고향생각 많이 나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좋은~~멋진 공연 감사합니다~~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즐거운 공연이였어요 가을에 수원 콘서트도 꼭 갈게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신게 느껴져요~~
50살이 넘은 나이에 친언니와 함께 보는 첫공연 관람을 해보았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이라는 공간이 주는 클래식함과 광화문과 주말 도시의 풍경이 너무나 낭만적인 저녁나절을 보냈어요. 지방에 사는 언니는 2달 전 예매한 동생의 초대에 3교대 근무에 연차를 미리 끌어쓰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 주었습니다.
2024년 김범수님의 노래와 함께 보낸 봄날 저녁을 오래토록 저와 언니의 마음에 남아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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