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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고구려의 혼"
작곡 : 홍동기
만주벌판을 달리던 고구려인 들의 기상을 나타낸 곡으로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선율과 말발굽 소리를 나타내는 듯한 강렬한 북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원래는 무용음악으로 작곡되었는데 이를 관현악곡으로 재편곡 하였다.

클래식 명곡석 - 모차르트 교항곡 38번 "프라하"
작곡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제38번 D장조로 같은 조의 제 38번 '하프너교향곡'과 구별하기 위해서 프라하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며 1786년 빈에서 작곡되어 1787년 1월 프라하에서 초연되었다.
미뉴에트가 빠진 3악장의 작품으로 처음엔 '미뉴에트 빠짐'이라고 불렀다.
원숙한 모차르트의 작풍이 잘 나타난 6대 교향곡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전통의 향기 - 대금독주"청성자진한잎"
대금 : 박경민
이 곡은 대금, 단소, 퉁소류의 관악기로만 연주되는 독주곡으로 요천순일지곡이라고도 한다.
높은 소리를 맑고 아름답고 길고 청청하게 뽑아서 뻗는 까닭에 "청성곡"이라고도 불려진다.
가곡 중 "태평가"의 선율을 2도 높인 다음 다시 옥타브 위로 올려 시김새를 첨가하거나
특정한 음을 길게 변주한 곡이다.

스타와 함께 - 가수 "허각"(2010 슈퍼스타K2 우승자)특별무대
'기적을 노래하다', '한국의 폴포츠', '공정사회의 상징'...
2010 슈퍼스타K2에 회종 우승자 허각에게 붙는 수많은 수식어이다.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했던 그가
이제 실력으로 평가받는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바삐하고 있다.
국악관현악과 함께 감상하는 허각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현악을 위한 - "뱃노래"
작곡 : 박범훈
이 곡은 원래 1994년 한중일 3국의 전통악기를 중심으로 창단된 '오케스트라 아시아'
창단 연주회를 위해서 작곡된 곡이다. 경기민요인 "뱃노래"를 테마로
돛을 올리고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분위기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