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2월 30 31 이틀간 신세계를 경험한 듯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임재범님 콘서트였습니다.
팝송 원곡자를 뛰어넘는 감성표현과 발음도 원어민보다 더 럭쉐리했고 롹타임때의 그로울링은 땅이 울리는 진동을 겸험했습니다. 안가보신 본들은 올해 콘서트 열면 꼭 한번 가보시라 강력 권장하고 싶습니다.
혹시 또 콘서트 안하시나 들어와 봤는데 아직 일정이 없네요. 요즘 방송도 통 안나오시고 뭐하시는지 근황이 근궁금합니다 빨리 콘서트 일정 잡아주세요 올핸 시간 허락되는 한 지방콘도 가볼 작정입니다.
좋았습니다.
내 생전에 콘서트는 처음이라,가고보니 역시 임재범이구나 하는 생각!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음악은 들으면 되는거로 알았고,콘서트 가는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엇습니다. 내가 가고보니 이래서 가는구나 하는 감탄의 연발입니다. 5월 나가수 이후로 알게된 임재범이란 가수를 난 전에는 몰랐습니다. 언젠가 추노 방송시 노래가 좋아서 누구니?하고 아들한테 물은적이 있어요, 가슴을 저미듯이 애끓듯이 표현이 안되네요! 다시 또 기회가 있다면 한번더 가고 싶네요!!
콘서트 관람하고 나와선 한동안 멍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표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콘서트 하신다던데 그때까지 또 어떻게 기다릴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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