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퇴근을 이제 볼수없다니..
아쉽기만 하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해서 이번 시즌까지 6시퇴근과 함께 한 시간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힘들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연 ''6시퇴근''
보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운을 얻게 되는 ''6시퇴근''
매번 대학로를 찾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가슴 설레게 했고,
마음껏 지르고 나면 속도 편안해지고,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고 ... 그랬습니다.
이제 막공을 일주일 앞두고 아쉬움이 크지만,
언제든 생각하며 웃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아픈 현실을 음악과 함께 따뜻하게 풀어가는 ''6시퇴근''
아직 만나지 못했다면 단 일주일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고 탁원한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을 툭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할 기운이 느껴지실 겁니다.
''6시퇴근, 아자아자''
전부터 보고싶은 건데,,
예매해놓고,,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못감 ㅠㅠㅠ
다음엔 꼭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친구랑 휴가 맞이 해서 보러 갔는데~ ~ 굿굿굿!!!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궁디가 좀 아프긴 하지만.. 신나요 신나~ㅋㅋㅋㅋㅋ
친구가 예매를 빨리 잘 해준 덕에 자리도 맨 앞 줄 너무 좋았고 첨에 호응 큰 소리로 열심히 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_-v 이 덕에 더 즐거운 관람 한 듯.ㅎㅎㅎ
출연진 분들과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여긴 올릴 수가 없으니 다른 곳에 올려야 겠어요.ㅋㅋ
본 결과 직장인 분들이 보시기 너무 즐거운 뮤지컬이 될 것 같아요♥
+ 가장 마음에 닿았던 가사... 강남엄마가 불렀죠!ㅋㅋ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6시퇴근 공감100%
일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30대 두 여자가 보고 왔습니다.
제목부터 딱 이거 싶더니 정말 잘 보고 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관객과 호응하며 공연하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어찌나 떨리던지 ^^
친구가 동영상촬영도 열심히 했는데 폰이 고장나서 없어졌다하네요 ㅠㅠ
아쉽지만 찍어놓은 사진으로 위로 할까 합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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