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어머니의 선물로 드린 티켓이라 저는 가보지 않아서 후기를 작성하는 데 무리가 있네요^^
하지만 중요한 건 두 분다 즐겁게 관람하고 오셨다는 겁니다^^
선물로 드린 보람이 있더군요~
관람을 하는동안
역시 라이벌 콘서트답게
서로다른 느낌에 노래며 무대
의상 등이 모두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우연히 방문하신건지 아니면
초대로 와주신건지는 몰라도 당시 객석에
또다른 연애인도 함께 참석해 잠시동안 이였지만
가까이 마주하며 공연을 함께 관람 할수있어 모든면에서
한껏 돗보였던것 같다.
부모님께 선물로 쏭의 전쟁을 보여 드렸는데, 만족 하셨음.
이런 콘서트...처음 보셨는데.....너무너무 즐거워 하시네요...^^
시어머님이 장애인이라 바깥외출이 쉽지 않아 기분전환용으로 매년 디너쇼를 보여드렸어요.
그래봐야 현재 패티김쇼와 이미자쇼, 그리고 이번에 보여드린 송대관 태진아씨의 쏭의전설인데요..
디너쇼보다 무대장치가 화려하고
두분의 입담이 매우 좋다보니 무척 즐거워하시면서 관람하셨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도 매우 빠릿빠릿하시게 신속히 움직여 주시고
휠체어타신 어머님 자리 옮기는 것도 잘 도와주셔서
매우 편하고 즐거운 관람되시고
덕분에 무척 칭찬받았네요.
다른 공연도 계속 보여달라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아뭏든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효도차원에서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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