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이 듣는이를 행복하게 합니다.
새로운 음악회 또 보고 싶습니다
칼리코프의 곡은 그의 삶처럼 묵직하고 애수를 띤 선율이라 인상적이었고 특히 모짜르트의 심포니 25번은 격정적이고 섬세한 연주가 돋보여 감동적이었어요.깊어가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레파토리 선택이 정말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주었어요.
규모는 작지만
가까워서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나 건물 찾는데 있어서 좀 어려움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7월달 비발디도 좋았는데 어제 관람한 연주도 정말 좋았어요 말이 많지 않는 딸이 설문지를 작성할 때 초긍적인 태도로 만족감을 표시했어요.익숙한 바하의 작품에 딸과 함께 몰입하면서 정말 행복하다 느꼈어요.특히 생소한 본 윌리엄스의 작품에 딸은 힐링되는 느낌이라 고. 난 영국 시골풍의 마을 바람부는 초지에 홀로 서있는 착각을......장소가 실망스러울수도 있지만 그 안의 무대는 몰입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오히려 연주자들의 열정과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가까이서 더 잘 전달되어 감동이 배가된는 느낌이랄까.멀리까지 연주회장 찾아다니느라 번거로웠는데 가까이서 좋은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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