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발매 한 이후로 너무너무 좋아했던 두번째 달과 한 공간에서 호흡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매 공연을 다 가지 못한 게 아직까지도 후회되네요 ㅠㅠ
또 좋은 공연으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두번째달을 10여년 넘게 음원으로만 듣다가 언제 한번 공연을 가나했는데
공연 마지막 날에 가게 되었네요.
회사서 마치자 마자 전속력으로 뜀걸음+버스+지하철 1시간 반걸림 ㅜ (홍대살고싶다ㅡ.ㅡ)
정말이지 실제 악기를 보고 멤버들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듣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바다를 꿈꾸다, Anti rain dance,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등등
게스트들도 빠방하고 좋았지만 두번째달을 실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더 들을수 있기를 바래보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ps.티켓팅 가격이 미친거임. 이정도 가격에 이런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거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좋았어요~^^
이번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공연인데다 빵빵한 게스트 때문인지 확실히 관객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공연과는 달리 무대와 객석도 넓고, 사운드도 훨씬 커서 우선 좋았구요.
캐스커의 융진, 하림, 컬투의 김태균, 혜이니, 김민경 등 예정된 게스트보다 더 많이 오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2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달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구요 ㅎㅎ
역시 두번째 달 음악은 생으로 들어야 제맛인 듯 해요~
5회 모두 가고 싶었지만 다 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그래서 7월에 하는 <달에 사는 고래>도 얼른 예매했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음악 및 많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공연인데다 빵빵한 게스트 때문인지 확실히 관객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공연과는 달리 무대와 객석도 넓고, 사운드도 훨씬 커서 우선 좋았구요.
캐스커의 융진, 하림, 컬투의 김태균, 혜이니, 김민경 등 예정된 게스트보다 더 많이 오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2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달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구요 ㅎㅎ
역시 두번째 달 음악은 생으로 들어야 제맛인 듯 해요~
5회 모두 가고 싶었지만 다 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그래서 7월에 하는 <달에 사는 고래>도 얼른 예매했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음악 및 많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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