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역시 컬투구나 싶었어요~~ㅎㅎ최고네요
몇 번 보려고 하였으나 기회가 되지 않아 못 봤는데
드뎌 올해 12월 컬투를 만났습니다...!!
라디오나 방송에서 접하던 컬투 두 분의 입담만큼이나 이번 공연도
두 시간 내내 아무 생각없이 크게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저는 엄마와 함께 보았는데 엄마도 이런 공연은 처음 보시는거라
잼있었다며 다음에 또 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 만땅이라 크게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두 분 덕분에 스트레스 확~! 새로운 에너지 충전 완료했습니당..!! ㅋㅋ
다음 공연을 또 기대해봅니다~^^
두새끼쇼를관람 정찬우김태균의입담을그대로느낄수있는매력적인공연이였다
가끔은 가격이 버거워도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진다. 큰맘 먹고 아들과 함께 공연장을 향한다. 눈발이 날리고 12월이라 여기저기 망년회와 결혼식 차량들로 주차장은 만원이고 대형버스마저 도로를 주차장으로 점령 하는 등 난리 속에 살짝 들뜬 기분마저 느끼며 지방이라 연예인을 보는 것도 자랑인데 컬투를 직접 보는 건 황홀 그 자체다. 공연이 끝나고 팬서비스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대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아쉽다. 아들이 좋아하는 쇼 등 앞으로도 자주 문화생활을 하려한다.
한번씩보고나면스트레스가 싹 날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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