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21일날 공연을 봤는데...
게획도 엄망일 지, 2시에 가서 인터파크 티켓을 교환할려고갔는데...
반이상에 사람들은 다 서있고 완전 전쟁터였어요

교환을 받을려고 서있는데, 옆에서 누가 소란을 피우고있는 거에요...
그런데 이따가 보니까 저도 똑같은 처지였어요, 제자리는 또 누가 벌써 앉았어요,

안 선생님 이라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 앉으라고 그런거 있지요?
그 사람은 거기 앉아 있는 사람한테는 아무 말도 안하고
거의 한달 전 부터 예약한 저한테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돈은 이따 환불을 했는데, 다 환불을 안해준거 있지요.
기가막혀서, 그냥 나왔는 데, 저만 그런게 아니던데요
근데 더 기가막힌 이유는 남은 다 돈주고 보는데, 그 안 선생이라는 사람이
남아있는 사람한테는 사과하고, 아무데나 앉아서 보래요...


이딴 공연이 있나.. 다시는 이런 공연 보고 싶지 않습니다.



For People who speak English

Do not watch this!!!! I am a foreign citizen from this nation, but only come in once or twice a year, somebody recommended me this, so I took the time to buy a ticket online (Interpark) and came here and ran into alot of troubles such as: the seat I bought being taken by somebody else, scamed and not paid the total amount I bough this ticket for, and a lousy crew (not the students, but the person who said was in charge), and etc. Lastly, and I am writing this in BOLD for a reason, DO NOT I SAY DO NOT WATCH THIS SHOW, IF IT WERE TO BE SHOWN AGAIN!

I have never been soo insulted in my life by a teacher (who might be a teacher for the school or someother teacher)!

오늘 2시 공연을 예매하고 보러갔다왔습니다..

12월3일날 VIP석을 예매했고 아침에 인터파크에서 보낸 제시간에 가서 보라는 메세지를 즐겁게 받은 후..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주최측은 어디로 갔는지..
제 티켓을 찾질 못하시더군요.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결국 제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담당자를 찾으니 담당자는 없고 자기는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말만 하면서..
모르겠으니.. 내 자리 말고 다른데를 줄터이니 그자리도 좋으니 들어가라는 겁니다. -.-;;
한참을 실랑이를 했는데
결국 환불해주겠다면서 105000원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화도 나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왔는데. 3장에 대한 수수료 3000원까지 해서 제가 결재했던 돈은 108000원이더군요. 헛참..


게다가 나중에는 사람들이 우르르 있으니 돈도 받지 않고 그냥 들어가서 보라고 문을 열어주더군요. -.-;;

누구는 돈내고 들어가고 누구는 돈도 안내고 들어가는 것도 말도 안되고
한참 전에 내 돈내고 예매까지했는데 자리는 없어서 환불받고...
예매를 하고 취소를 할 때는 까다롭고 철저하게 수수료나 환불 규정이 있으면서
막상 관람자가 부당한 상황에서 환불받을 때는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상황정리를 해버리다니요.


누가 주최를 하든 누가 관리를 하던간에..
좋은 공연 잘보고 싶어서 예매했다가 기분만 상당 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해서 공연잘 봤었는데 이번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적어도 미안하다면서 상황을 설명했다면 이렇게까지 화가 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오늘의 책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저같이 기분나쁜 상황을 겪는 관람자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