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 2장이 생겨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남자친구와 갔었어요~
사귀고 나서 둘이 처음 보는 연극이였는데 제가 살면서 본 연극 중 최고였어요 정말로..
웃느라 배꼽빠질뻔하고.. 우느라 눈물 쏙 뺏네요....
보는 내내 지루할 틈도 없었고,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연극이라
또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저렴하게 본것도 한몫 하지만
서울이 아닌 천안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단 점에 메리트 느껴 관람한 결과
아 너무 재밌어서 배꼽 빠지고
때론 감동도 있어서 정말 재밌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1인 다역 하는 두 분 진짜 연기 끝내줘요
남편과 함께 새해 첫날 천안에서 수상한 흥신소 3탄 연극을 보았습니다.
남편 회사 동료들이 보고 재밌었다고 들어서 남편이 꼭 보여 주고 싶었나봐요~^^
스토리가 워낙 탄탄했고, 재미까지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에 정말 웃다가 울다가.. 반복했네요.
특히 1인 다역을 하셨던 두 남여 배우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딸 역할을 했던 이랑씨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천안에서 처음으로 이런 문화활동을 즐겼습니다. 큰 의미가 있었구요,
다음에도 천안에서 이런 좋은 공연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모두 관람해도 좋을 연극입니다. 강력추천해요~^^
감동과 웃음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 작품
완젼 웃기고 감동도 넘치고
여배우들 눈물이 뚝뚝떨어지니깐
여성관객분들도 눈물이 또르르
좋은 연극보고 갑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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