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구라모트의 명곡들과 신주아의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까지~
이번 해에는 경기가 힘들어서인지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기가 힘들었었는데 이번 공연을 관람 하면서 그 분위기를 흠뻑 느끼는 좋은 시간~
특기 공연 내내 서툴지만 노력하는 유키구라모토의 한국어가 더 그 따뜻함을 더해 주는~ 그런 공연~
한동안 기분이 별로였는데
멋진 유키구라모토와 친구들을 만나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아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연주도 좋았구요. 구성도 좋았구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지역에서 소중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수준있는 공연과 관객들의 적극적 호응으로 정말로 만족스런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에도 많은 좋은공연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디토 오케스트라와 백윤학 지휘자,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신지아의 협연은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끝까지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는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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