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I had a lot of fun at ultra music festival with all my friends. The lineup couldve been Better

유엠에프 첨 간거였는데 완전 신났어요

무조건 내년에 또 갑니다
이제 아비치 못봐서 아쉽지만
내넌 라이업 기대합니다

댄스뮤직에선 울트라가 아직까진 최고인듯..

티켓 배송이 너무 느려서 불안하긴 했지만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던 꿈만 같은 3일이었습니다ㅠ
내년에 또 갈거에요!!!

라인업은 최고였는데, 사람이 많아지니까 입구를 한번 막으려고 하더군요? 일하다 사람이 늦어질 수 있는데 아예 못 들어가는 게 말이 되는지요? 저는 필사적으로 어떻게 껴서 입구 barricade 같은 걸로 막으려고 하던 무서운 관계자들 눈에 안 띄게 겨우 지나치고 입장했는데, 안에 보니까 공간 충분히 있었어요 ㅡㅡ 아무튼 매년 느끼는 거지만 organizers 최악입니다! 팔찌에도 신상 정보 등록하라는 것도 극혐. 작년에 팔찌 받고 등록했는데 당일 야근 당첨되어 돈은 아깝고 해서 정말 가고 싶어했던 친구한테 선물로 줬는데 입장 거절 당함ㅋㅋㅋ 진짜 소름 끼침. 기술적으로 팔찌 정보 변경하는 것도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데 (아이패드로 막 바꾸시던데^^) 기술적으로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거짓말이나 하시고, 라인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umf 라서 내년에도 또 가겠지만 제발 그런 혐오스러운 규정(?) 같은 것들은 없애줬으면 하네요.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어떠한 이유로 안전을 위한 것인지 제대로 명시 해주시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