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
6월4일 2시타임 관객은 그렇게 많지는않았지만 더 집중하게볼수있었고 ㅋㅋㅋㅋ
웨이터언니 너무 캐릭터에맞게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보러 갈께요^^
저는 혹여나 연극 중 진짜 컬투가 오는게 아닐까 몹시 기대 많이 했었죠(물론 안올거라는 믿음이 컸지만..)
이 연극은 인생의 쓰디 쓴 맛을 본 네 명의 좌충우돌 방랑기를 감옥이라는 배경 안에서 그려낸
유쾌발랄한 연극이였어요~ ㅋㅋ 무엇보다 여자 교도관님 너무 걸크러쉬해서 진짜 너무 멋있더라구요
중간에 대본인듯 대본아닌 대본같은 갑작스런 웃음으로 관객들 모두가 웃었다는게 함정..ㅋㅋㅋ
아무튼 그 웃는 모습 조차도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다음에 길거리에서 혹여나 만나게 되면
누님으로 모실까봐요
재밌었어요~ 공연 내내 관객과 함께 한 덕분에.. 주변 관객들을 무대로 불러들여 분위기를 유도할때마다 숫기없는 저로썬 가슴이 콩닥콩닥거렸네요^^ 마지막에 저 또한 배우들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서게됐을때 부끄럽기도 했지만 덕분에 두번째 프로포즈도 하고 예비 신부와 좋은 추억과 함께 행복한 11월11일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어제봤는데 이제 평남기네요 ㅎㅎ 솔직히 연극 몇번안봐서 좀 걱정했어요 심지어 고객참여라서 시킬까봐 완전 쫄아서 갓는데...ㅋㅋㅋㅋㅋㅋㅋ고객참여인게 신의한수! 진짜 재밋어요!! 그렇게 부담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적당히 있어도 재밌고 즐거워요 ㅎㅎㅎㅎ 저도 불려서 나갓는데 선물도 진짜 푸짐하고~~~!
꽃다발도 받았어요ㅠㅠ 진짜 잊지못할추억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연극티켓도 받아서 다음엔 그거보러가려구요~~ 진짜 그날 연극때문에 기분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ㅎㅎ 다들 이거 꼭보세요 추천b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좋았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잘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ㅎㅎㅎ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프로포즈하시는 분이 있었는데ㅠㅜ제가 주인공도 아닌데 눈물이나더라구요 ㅎㅎㅎ 여튼 많이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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