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ost로 인해서 알게되고 그음색에 반하여 잘알지못하는 바비킴의 콘서트에
모헙을 걸었죠~솔직히 비싼 티켓에 많이 망설였었는데~~~
너무 기대 이상이었어요~바비킴만의 감미로운 음악과 음색에 다시한번 감동하고
바비킴의 몰랐던 유머에 웃고,더더욱 몰랐던 진솔한 어릴적얘기에
울며 ...그렇게 2시간30분이라는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부카킹즈로인해 열기가 더욱 고조로 흐르고 정말 그시간만큼은 아깝지않고 즐거운하루였습니다....준비많이 하신것같았구요....정말 하나두 빠짐없이 모든곡들이 좋았습니다.
전주에 다시 오신다면 주저없이 다시 보고싶네요^^
우선은 바비킴이란 가수에 대해 정확한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연 티켓 예매했구요.
사랑, 그놈 이란 노래 하나에 반해서 공연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참 많은 음악을 했더라구요..
ost 도 많이 했고..
좋던데요....
감동의 무대였어요..
게스트 "반지"만 빼구요...
부가킹즈와의 무대는 함께 뛸수 있어 좋았고...
역시나 감미로운 목소리에 음악에... 완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아쉬워서 공연이 끝나고도 돌아서서 나오지 못했답니다.. 넘 행복한 시간...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자친구와 처음간 콘서트라서 기대가 켜씁니다
오래전에 티켓을 예매하고 기다리는것도 설래였고
바비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둘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도 바비킴 노래를 듣고 있어요
잊지못할 추억 2시간 30분이 절대 길지 않더라고요
아내를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콘서트 티켓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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