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쿡...
너무나 좋았던 콘서트였답니다.
내생에 최고의 콘서트이자
내생에 첫 콘서트 구경이였지요.
후후후
J누나를 보러가긴 했지만,
나름 빵빵한 guest들에게 반해버렸고...
특히 프로포즈,
ㅋㅑ~ 멋지데ㅋㅋㅋ
요새들어 너무나도 멋진 모습으로 활동해주시는 J를 많이 사랑해주셰요~
사진도 찍었답니다;;
www.cyworld.nate.com/iue
이런거 홍보하면;;;;;;
맞아 뒤지겠지? ㅋㅋ
가수라면 한번쯤 가져 볼 만도 한 라이브 콘서트를 데뷔 10년 차에 하게 되서 그런지..
사업성 보다는.. 단순히 콘서트를 즐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점에서 더욱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었구요.
다만, 스탠딩 공연이라 공연 예정 시간인 2시간을 훌쩍 넘긴 3 시간은 힘들긴 했지만..
지불한 4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공연 이었습니다.
제이씨 성격이 좋아 선지, 콘서트때 엄청난 인맥을 과시 하여 상당히 많은 게스트를 통해서,
많은 볼거리를 갖을 수 있었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이 콘서트 하게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계속 해서 좋은 공연 보여 주세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루 즐거웠고, 다시한번 제이님의 목소리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스텐딩이였지만 그것때문에 무대랑 가까워서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한다면 또 한번더 가고 싶은 콘서트 였습니다.
너무너무 즐거웠고 제이님의 목소리안에서 행복했습니다.
아마 평생 못잊을 것같네요.
그런데 공연이라는게 어찌보면 돈이 관련된 문제라 약간 사업적으로 생각하고
보여주기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J의 공연은 매우 솔직한 공연이었습니다.
실수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지만
서서 보는 공연인데 2시간 반진행이라 다리가 너무 아팠어ㅛ.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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