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님 잘 생겼어요 진짜 그런 성격같아요! 돈아니고는 그런사람옆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기 힘들죠! 어떤 힘으로든 사람과 사람은 도와야줘! 걸어다니는 장애인 화이팅!
11월 3일 3시 공연을 봤어요~ 오랜만에 느껴지는 소극장의 공기.. 공간.. 설레임을 갖고 자리에 앉았었어요.. 웃고 있다가도 어느새 눈물을 닦고 있는 나를 봤죠.. 배우님들 연기에 몰입됐구요.. 멋지셨어요~!^^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이었답니다~ 잘 봤습니다~!
천재 지휘자가 후천적 청각상실로 청각장애인이
된 후 단절된 삶을 살아가지만, 수화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인해 진정한 음악과 소리는 마음으로
듣고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인생드라마이다.
웃기고 감동적이고 눈샘을 돋게 하는
주변분들 흐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만큼 배우분들이 관객들과 함께한다는
기분이 들 만큼 스토리나 연기가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연극 관람 하게 해준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강추입니다~^^
스토리가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제가 지금껏 많은 연극을 봤지만 이 정도로 감동적인 연극은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성우가 이유를 대신해 수화통역을 해 주는 장면이 너무 감명깊었어요. 장애, 그리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아주 훌륭한 연극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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