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살이! |
vi*** |
2020.08.10 |
29 |
배우님들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앙상블로 참여해주신 배우님들도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 다들 열심히 공연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소극장은 정말 오랜만인데 배우와 가까이서 공연을 보는게 오랜만이라 새로웠습니다!!
정보 없이 봤던 연극이라 오히려 집중하고 어떤 이야기이며 어떤 메시지인가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봤습니다. 무대 모양이 특이했고 배우들의 움직임 또한 집중하며 봤습니다. 많이 웃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극이었습니다.
오늘 보고 왓습니다.
평소 대학로 연극을 드문드문 보고 있었지만. 이 작품은 또 조금 결이 다르네요. 웃기고 울리는 진행에 예술적인 안무와 다양히 은유적인 세레모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님들의 연기는 흠잡을곳 없고 한참 웃다가 삶과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며 나왔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내요.
감동이네요.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한 가정을 책임지며 사는 어른들 모두 공감할 내용.
회사에서 사직서를 품고도 매일 절실하게 하루하루를 버티듯, 한 가정 안에서도 구성원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역설적인 표현에 감동하고 공감했습니다.
출연해주신 모든 배우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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