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헤르쯔님 음악처럼 피아노반주가 더 많은 공연이었음 더 좋았을것 같아요. 밴드음악때문에 쯔님 목소리가 좀 묻힌게 아쉬워요ㅠ
소중한 분이 알려주어 알게된 헤르쯔 아날로그 콘서트...
기대이상으로 작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로 행복을 가득
채워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헤르쯔 아날로그님 음악을 음원으로만 듣다가 라이브는 처음이었는데,
뭔가 가족적이고 화기애애한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최근 발매한 음원들을 종종 들었는데, 라이브로 다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헤르쯔님 수줍은듯 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시는듯한? 개그감도 좋았어요!
두 게스트 보컬분도 음색이 참 좋으시더군요. 앞으로 잘 되실거 같은 느낌입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맘껏 감정 표현 할 수 없었던 게 아쉽네요.
조용히 박수만 쳐야하는게...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고 도란도란 정겨운 공연 다시 한번 가고 싶습니다!
비가 내리던 여름날
음원과 유튜브로만 만나던 헤르쯔아날로그님을 처음 만난 날이었습니다 소년같은 웃음과 친구와 카페에서 얘기 나누는 것 같은 가사들이 인상깊었어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서 맘껏 환호해줄 수 있는 날 또 만나고 싶어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르쯔님 콘서트 자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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