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솔로리스트들이 너무 못했다..아직 경험부족인건지 긴장을 너무 하는게 눈에 보여 내가 다 긴장을 하면서 봤다..작년공연에 못갔던게 아쉬울정도로 너무 못해준거 같다..장이나 엠메누엘같은 솔로를 언능 발굴해야겠드라..글애도 합창의 하모니는 정말 아름다웠다..아이들도 어찌나 이쁘게 생겼던지..그 많던 사람들 웃으면서 사인도 다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내년에도 왔으면 좋겠다..그땐 솔로들이 떨지 않고 잘 할 수 있기를...
아직미숙한듯,쑥스러움을타는아이들이
1시간반동안부르는노래는정말좋았어요.
마지막에우리나라말로된마법의성도불러주고요,
돈아깝지않게,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가장 아쉬웠던건 작년 솔리스트 들 한명도 안온것..
엠마뉴엘은 나이때매 그렇다 쳐도 라비는 왜안온건지..
아 정말 엠마뉴엘도 온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정작 안오니까 너무 서운했습니다
음향시설이 이상했던건지 솔리스트들 목소리 거이 들리지도 않고
공연 중간에 입장 시킨 덕에 공연 분위기 좀 싸해지기도 하고..
생각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공연이었습니다.
합창은 정말끝내주게 좋았습니다.
(깻잎머리 아가씨 정말 귀엽더군요 ㅎㅎ 싸인도 받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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