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으로 그 긴시간을 쉼없이 채우는 걸 보고 숨이 막힐정도로 놀랐고 그 충격을 온몸으로 받았습니다
가수란 대단한 것이고 몇십곡을 불러도 버티는 것이구나 그래야 가수구나 싶었습니다
안예은과 팀원들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무이 가수 안예은의 첫 라이브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로 그녀의 가창력엔 소름을, 밴드의 연주엔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아주 값진 경험이였어요.
서울과 대구 콘서트에선 차력쇼처럼 더 많은 노래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더
평소 노래를 좋아했어서 보러 갔는데 라이브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감사합네다
상사화, 문어의 꿈을 들어봤지만 안예은님의 노래라는걸 모르는 관객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의 노래가 시작되고 눈물이 차올라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좋아하는 축제에서 좋은 기회로 좋은 가수를 알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안예은님 노래만 들을정도로 모르는 노래가 없을정도로 좋아해서 부산에서 전주까지 달려가서 봤어요 공연장도 너무 쾌적했고 간의의자가 아니라서 의자도 편했습니다 음향도 너무 빵빵해서 듣는내내 좋더라구요! 직원분들도 자리 찾아주시는데 엄청 친절하시고 후레시까지 비춰주시면서 안내해주시는데 감동! 살짝 날씨가 더워서 걱정했는데 공연장 안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전주가 너무 멀지만 않다면 공연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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