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모험을 떠나기까지 여정을 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연극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관람을 하게되어 등장인물 이름이 익숙치 않았으나
서유기 주인공 네명만큼은 모를 수가 없지요!
무대 장치나, 연출이 신기하여 더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간중간 껴있는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저와 개그코드가 맞아서
혼자서 박장대소를 하며 본 것 같습니다ㅋㅋ (손오공의 " 원숭이 아니야! " 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공연 관람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어린이들부터 노부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연극이었던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용도.대사도.배우분들도 완벽^^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즐거운주말이되었네요~
소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그래도 조금 큰 홀에서 연극을 보게 되었는데 무대장치와 음향이 참 연극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께서도 훌륭하게 연기해주시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보면서도 여러감정이 오고가기도 했네요.
심지어는 소품과 의상도 많은 공이 들어간 것 같아서 감탄하게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분들의 연기가 좋았어요.
중간중간 개그 요소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배를 타고 움직이는 장면에서
배가 진짜 움직이며 연출하는 장면도
신기했어요!!
배우님들 연기는 물론 무대스케일, 음향까지 너무 훌륭했어요
서사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신 것도 좋았고,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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