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아이 세돌이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짧은 공연이지만 알차게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도 무첟 좋아한 온가족 함께 보기 좋은 공연이었어요. 감성 풍부한 엄마인 저는 음부터 눈물이 왜 이렇게 나던지요. 아무래도 몇 달간 떨어져있다가 만난 가족이 함께여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ㅠㅠ 특히 아빠가 노래 부르는 부분에서는 감정이입 돼서 눈물 훔치느라 힘들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재밌고 좋았다고 하네요. 덕분에 우리 가족이 더 따뜻해 지고 단단해진 공연이었습니다. 이 마음 더 오래오래 간직 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길 바라봐요. 여러분 강추 해요! 꼭 보세요!
13개월 아기랑 같이 봤는데 넘 집중해서 얌전히 잘 보고 왔어요^^ 고릴라 스케치 한거도 주셨는데 공연 내내 그거 꼭 쥐고 보는거 있죠 ㅎㅎ 앤서니브라운 책도 구매하려구요~ 공연 보고 나서는 고릴라만 나오면 좋아하네요
끝나고 동물원 구경까지 하고 왔는데 만족스러운 외출이었어요~ 티켓 있으면 빕스 할인까지 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동화책을 읽고서 36개월 딸과 관람하러갔어요
커다랗게 변한 고릴라에 조금 놀란 눈치였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다네요^^
배경이 디지털이라..좀 더 신선하고 생동감있더라구요
노래가 조금 어른스러운점이 조금 아쉽기했지만
즐거워했네요^^
주인공이 아빠를 이해하려고 말로 표현하다가
급 울음에 이해를 못한 딸에게 설명해주기도 했어요
좀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11살 7살 두 자매와 관람하고 왔습니다. 앤서니브라운 책이야 워낙 유명하고
집에도 보유책이 많아 굉장히 많이 읽고 있는 책입니다.
관련 뮤지컬은 마술연필 이후로 고릴라라는 작품은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11살 첫째는 좀 시시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티켓 오픈일에 맞춰서 원하는 관람일 생각해서 빨리 예매했더니
맨 앞좌석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들이 돌아다니는 연출이 있는건 아니고 맨 앞줄 관객들에 한해
소통하는 연출이 있습니다. 또 소극장이라 맨 앞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가능하시다면 맨 앞줄 추천드립니다.
상상나라 건물 지하에 공연장이 있으니, 기왕이면 상상나라 관람 또는
어린이대공원 관람 일정을 추가로 세우셔서 뮤지컬 관람하시면
아이와 즐거움을 배로 느끼실 것 같아요. ^^
주간
: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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