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나무꾼의 옷을 훔친 선녀 - 대구

	연극 > 연극
	2011/12/13 ~ 2011/12/31
	예술극장 엑터스토리
	구주완, 장윤형, 고은아, 박상희
	만 13세이상
	90분

: 10

2011년 ‘新 선녀와 나무꾼’은 발랄 깜찍 도시처녀 선녀vs 우직순박 농촌총각 만석 코믹 감동 사랑이야기 백만석의 무뚝뚝한 노총각 연기에서 주는 존재감과 희망......! 생활 자체가 트롯트하고, 코믹한 웃음을 쏘는 멀티맨.....! 말괄량이 같은 신선녀의 마술에 환호성과 감탄......! 박복혜의 연기에 다시 폭소.....! 꼭 지켜야만 하는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주는 작품....! 4명의 배우들이 주는 각각 다른 매력.....! 더욱 흥미진진한 구성....! 기대 1001발의 웃음코드 .....! “新 선녀와 나무꾼“ 결못남 백만석은 까시남? (까칠한 시골남자) 베이글녀 신..

국가에서는 결혼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결혼 사업을 추진하고자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이 정책의 시범적인 모델로 농촌의 백만석이라는 노총각이 선발된다. 백만석은 국가의 정책으로 결혼할 여자를 만나기 위해 도시로 올라온다. 그리고 백만석은 결혼해서 아이 셋만 낳으면 엄청난 포상금을 받게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런그에게 22살의 천방지축 신선녀와 결혼에 실패한 돌싱 박복혜가 백만석에게 접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