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공감 그리고 위트에 주목하라!일류를 꿈꾸는 삼류건달과 화려한 삶을 꿈꾸는 화류계 여자의 처절한 사투일류를 꿈꾸는 삼류건달과 화류계 삶을 선택한 여자는 서로에게 깊은 모멸감과 상처를 안겨다주며 처절하게 부딪혀보지만, 결국 그들은 삶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과 힘을 가진 또 다른 삼자에 의해서 조종되고 있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데... 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인해 주도권이 엎치락 뒤치락 바뀌어가면서 예상치 못한 결말을 선사하는 ＂로드 투 파라다이스＂에 주목하자!!
제가처음 연극을 본곳에서(예술극장 온) 보게되어 좋았구요 다른곳 보다 바로 코앞에서 연극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애요^^ 저와 젤 친한 친구와 함께 공연보러 갔습니다~ 만원의 행복이라 너무너무 좋았구요 솔직히 만원이라.. 기대는 많이 안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자 분께서 몸을 아끼지 않고 얼마나 열심히 하시던지.. 연기하시던 여자분 무릎도 걱정되고, 남자분 바지 찢어진것도..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0^ 조금 아쉬움점은 스토리가 끝에 약간 아주 약간 시원섭섭??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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