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줄거리는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역할극을 하면서 치료한다는 내용....내용은 아주 간단하지만, 배우들의 입장부터 재미있게 관객석 뒤쪽에서 무대로 걸어나오면서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고, 웃겨주며, 사진도 찍으라며 호통친다. 아~~욱겨...ㅋㅋ...이어 한 ㅣㅇ여분을 이렇게 웃겨준다.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뮤지컬은 지루할틈 없이 이어지고, 잔잔한 아픔 속 감동도 전해준다. 훌쩍훌쩍... 공연이 다끝난후 백재현씨의 덕담시간이 이어진다. 이런저런얘기들...사람들은 배꼽이 빠지려고한다..크큭....매사에 투덜투덜대지말고 웃자고하신다..그래! 웃자! 웃자!웃자! 깔깔! 하하! 호호!피식! 푸핫! 힝~~~~공연은 재미있었다. 꼭 한번씩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다.
이미 10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롱런을 하고 있기에...
이번에 광주시 문화센터에서 공연이 있어 관람을 하게 되었다.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 측면도 있고 하여
가격이 저렴(?)하여 무리해서 R석으로 예매하였다.
물론 할인은 많이 받기도 했지만,
앞에서 배우들을 직접 볼수 있어 더 좋았다.
내용은 이미 알려진대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의 입원동기에 대한 내용이었다.
연극과 달이 중간중간 나오는 배우들의 노래 솜씨도 일품이었다.
극에 집중을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게 끝났다.
세상이 미쳐가니 정상인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미쳐가는 세상을 살아가려면 우리가 미치는 수 밖에...
완전 웃다가 울다가 멋진 공연
배우님등도 멋지고 내용도 완전 좋은 대박 뮤지컬 못본분들은 봅시다 주원이닮은 이솝배우님도 나오십니다 캬캬
창작뮤지컬 넘 잼나요.
연기도좋고 내용도 좋고 다 기억남아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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