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마지막날 공연을 보러갓습니다.
뮤즈를 가까이서 볼생각으로 꽉 찾기에 빅스테이만 공략햇는데 ㅋㅋ
결국 앞에서 보게 됏어요
바세린의 하드한 공연이 굉장히 인상깊엇구요
크라잉넛떄는 예상했던거와 같이 압사당할뻔했습니다.
정말 멋졋어요.
그날의 꽃인 뮤즈가 나올떄 약 사십분정도 뮤즈가 시간을 어기고 -_-;;
질질끄는바람에 짜증이 너무너무 났지만 나오니 그런거따윈 다 잊혀지더군요 ㅋㅋ
뮤즈... 감동그자체엿습니다.
물론 그걸보기위해 (화장실갈까봐-_-)밥도안먹고 계속 서잇엇다는게 안습이지만..
뭐.. 지나고나니 몸 피곤한건 그랫엇지 ~ 정도 희미하게 기억나고
그날의 뮤즈공연 감동만이 남더군요
이런 저런 연유로 삼일째 권만 예매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내년엔 꼭 삼일 캠핑권까지 모조리 예매하려고요-
아직 2회 밖에 되지 않았고,
좀 굵직한 분들 공연이 빠지긴 했지만
멋진 공연이었네요-
내년 라인 업도 벌써부터 슬슬 기대되는 공연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앞으로 더 많이 와서
일본의 락 페스티발을 제치고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였어요, 정말.
그 순간의 감동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오로지 음악을 듣기 위해 그 비싼 돈을 내고(;;) 모인 사람들끼리 공유하는 감동과 즐거움...
하루밖에 못 참가한 것이 너무나 아쉽고 다음에는 꼭!! 캠핑을 해서라도 2박 3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코 비싼 것이 아니더군요...
정말 후회없이 제대로 잘 즐기고 왔습니다.
너무 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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