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분들 연기도 너무좋았고 스토리도 재밋고 반전이있어서 정말몰입했네요!!!! 배변님너무잘생기시고 거기에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좋았구요~~ 허덕님도 연기도 너무잘하시고 떡볶이도 잘먹었습니다!!혹시 기억하실런지?5월5일 맨뒤에 앉아있던 줄무늬옷 입니다. 후엉?님진짜 연기가짱이었어요. 눈물연기하실때 저도 진짜 울뻔했어요ㅠㅠ 미스조님 몸매갑!! 연기도 잘하시고 이쁘시고~~~~ 가짜형사님 너무 귀여우시고 연기도좋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집주인겸 할머님겸 풋풋한소녀를 연기하신 배우님 정말연기너무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정말좋은뜻으로말슴드리는데 라미란배우님 닮으신거 같아요♡이쁘세요♡정말 배우님덕에 계속 웃으며본거같네요!!!! 모든배우님!!제게 진짜 연극의 재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또보러갈게요 후면코믹연극!!!!!정말 강추입니다!!

굿굿 재밌어요~^^

너무 재밌는 공연이었다ㅡ. 딸이랑 같이 가끔 연극보러다니는데 오늘은 진짜 많이 웃었다.공연장도 꽉찼다 추천해 드립니다. 웃고싶으신분 꼭 보러가세요~^^

오백에 삼십 해피리뷰 초대로 연극관람후기
생각없이 별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삶에 애환과 감동과반전이 함께한 두마리의토끼를 잡은 연극이였다
너무 재밌게본 연극이였다 두시간남짓했던 시간이 너무금새 가버렸다
다시한번 보고싶은 연극이였다

오늘 본 연극은 왠지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것 같았다.
물론 코믹의 요소가 중간 중간 가미되었지만, 억지스럽지 않았고 오히려 자연스러웠다.
연기자들의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정말 한 동네에 같이 사는 주민의 일상을 들여다 본 것 같다.
사람 냄새가 나는 연극이라고 해야 할까? 인정이 느껴지는 뭔가 쫌 짠한 연극이었다.
진심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혹시라도 로맨틱 코메디의 연극 장르에 질리신 분이거나

뭔가 소박하고 일상적인 감동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보실 것을 권해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입주자들이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살며 정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울고 웃으며 그렇게 삶을 살아간다.
이웃의 일상을 들여다 보며, 이웃의 소중함을 돌아보게끔 한 작품에
오늘 저녁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을 느꼈다.

진심으로 오늘도 열연해 준 배우 하성훈[허덕], 남경화[흐엉], 채수욱[배변], 한상숙[미쓰죠], 함석환[옥탑방 총각/형사], 박진영[주인 아줌마, 할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