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서울에 올라온 대학생 새내기 입니다! 지방에서 학교를 다닌 터라 이런 연극 같은 것은 제가 서울에 올라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연극을 봤지만, 라이어는 남겨두었는데요, 주변에서 들어오는 추천으로 서울로 놀러온다는 친구들이 있으면 데려가서 함께 보아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본 것은 라이어 1탄 입니다. 광주에서 온 친구와 함꼐 연극을 보면서 생각한 것은 ''다행이다''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있었던 하루의 마지막을 연극으로 장식하며 저는 아주 성공적인 서울 여행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니까요. 라이어 1탄을 보는 내내 계속 웃으며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두번째로 본 것은 라이어 3탄 입니다. 라이어 2탄은 그래도 1탄과 다소 이어진다고 알고 있어서 새로 올라오는 친구가 보기에는 3탄이 낫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이때 첫번째 1탄을 같이 본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3탄도 재미있었고, 또 저는 뛰어는 서울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날 너무 더워서 인사동이며 이태원이 너무 힘들었는데, 마지막 연극으로 저희는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저희 셋은 카카오톡을 통해 연극이야기를 합니다. 배가 아픈데도 연극이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보고, 주인공분들과 사진까지 찍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갔던 기억은 정말 아직도 저희한테 잊혀지지 안을 소중한 추억입니다!

고등학교 친구 가족들이 오랜만에 대학로의 국민연극 라이어 3탄을 즐겁게 관람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들로 구성된 가족 모두 신나게 연극을 관람하고 더욱 가까와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종종 대학로에 가서 연극을 보아야겠다..

중1,초5의 딸과 친정엄마 모시고 온식구 같이 봤습니다.
약간 성적인 묘사 땜에 아이들이 이해를 못해서 `왜요?`하고 질문을 했을때 답을 못하고 얼버무렸는데
그 외에는 같이 볼만했습니다.
즐겁게 그냥 웃고 즐길만한 연극을 찾았는데
딱 맞았어요.
배우들의 대사 전달이 좀 안되는 면이 약간 있고 연기도 최고는 아니었지만
극에 집중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중1,초5의 딸과 친정엄마 모시고 온식구 같이 봤습니다.
약간 성적인 묘사 땜에 아이들이 이해를 못해서 `왜요?`하고 질문을 했을때 답을 못하고 얼버무렸는데
그 외에는 같이 볼만했습니다.
즐겁게 그냥 웃고 즐길만한 연극을 찾았는데
딱 맞았어요.
배우들의 대사 전달이 좀 안되는 면이 약간 있고 연기도 최고는 아니었지만
극에 집중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연극 라이어는 줄거리와 연출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구요. 연극 속 주인공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