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받은 콘서트관람
친구들과 최고의 생일을 보냈어요. 역시 직접 가서 보는 공연의 감동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최고였어요.
내년에도 꼭 보고 싶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말이필요없는!!
디토는 언제나 최고네요
앙코르까지 감동의 도가니예요~♥
거의 매년 디토 공연은 2~3회씩 보고 있습니다
올해도 2회 참석한 후 더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했는데
이런 맘을 알았는지 앙코르 공연을 한다고 해줘서 좋았습니다
기대만큼 너무 좋은 공연이었고
앞으로도 디토의 공연은 계속 가리라 마음 먹었어요
깜짝 소개된 새로운 피아니스트도 반가웠습니다
오보에가 합류된 디토앙상블과 파커콰르텟의 열정적인 연주가 훌륭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과 더불어 새로운 피아니스트 스티븐린의 연주또한 좋았네요.
내년에도 디토 공연 꼭 가려구요~!
한번쯤 듣고 싶던 리처드 용재 오닐의 연주를 직접 들으니 참 좋았습니다.
피아노가 없어서 아쉽다 하던 중에 앵콜로 깜짝 등장한 피아니스트 공연이
아주 재미있었고, 모든 연주자들이 함께한 합주도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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