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아깝고 돈아깝 핵노잼 노답 답없어 그냥
몇달전에 봤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도
재미없어서 다시 씁니다
연기력 0, 재미 0, 구성0 일부러 이렇게 하려해도 힘들듯
알바들 풀어서 평점 높게 만들어놓은거 같은데
그냥 가서 돈 버리고싶으면 보세요
그리고 배우분들 반성좀하시길 대학로 연극질 떨어뜨리는중
연기.무대.음향. 하나부터 열까지 욕이 나오네요
무대가 우습고 관객이 우스워보입니까
이따위걸 보러간 시간이 아깝네요
호객행위와 되도않는 홍보로 사람들 괴롭히지마세요
연기가 하고싶고 공연이 하고싶으면
공부하시고 돈이 목적이라면 다른일하세요
극장 건물값 아깝고 말도안되는 대본이 재현되서
보고 들리는 제 눈과귀를 뽑고싶었네요
아니 이게 진짜 대학로 연극에 올라갈 수 있는 퀄리티입니까? 장담컨대 고등학교 때 연극동아리가 야자시간에 짬내서 만든 10분짜리 연극이 오히려 기승전결 확실하고 재미있었음 진짜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ㅋ90년대 스탠팅 콩트 보는 느낌이었네요 언제적 비하개그에 남자는~여자는~소리 빽빽 질러대기나 하고 진짜....그린라이트가 제목인데 뭐 그린라이트인지 뭔지 그런 썸타는 건 쌈싸먹고 관객 왕따시키면서 비둘기 똥 싸는거나 보더니 갑자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사랑인척.....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는 척...혜화에서 어중간한 경상도 사투리로 사랑을 외치며 여심저격하려고 했으나 실패하셨네요
진짜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제 앞뒤오른쪽왼쪽 빠짐없이 지루해 죽을려고 하시거하구요 개연성도 뭣도 없고 내가 지금 2시간을 알차게 버리고 싶고 15000원도 버리고 싶으시면 보세요~불면증 환자도 보세요~ 그리고 그 역겨운 비하 개그는 제발 그만 하시길~~사랑을 빙자한 데이트 폭력도 그만 하시길~~노잼이거든요~~
살아 가야 하는 이유와 헤쳐나갈 힘,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제사 알게 된 것 하나, 공연은 바로 우리들이 함께 쓰는 성장 일기 인것입니다.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고 나를 되돌아 보게 되게 해주는 공연. 언뜻 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많아 보이지만 매번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보편적인 가치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나의 부모님이고 가족이고 연인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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