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추억이 어우러진 코믹한 연기에 웃음과 감동이^^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렸습니다^^
최근 관람한 연극중에 가장 웃고 즐길수 있었던 연극이였든것 같습니다^^
끝날무렵 펼쳐진 노래와 춤은 흥겨움을 더해 주었던것 같네요^^
오래만에 가족들이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요즘 시대에 꼭 한번쯤은 봐야 하는 연극이 아닐까 싶습니다.
맞벌이로 인해 5년간 지방 부모님들이 키워주신 쌍둥이들... 이번 연극으로 인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신 사랑을 조금 기억하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연극의 구성도 탄탄하지만 배우들의 열정이 더욱 공연을 빛나게 했으며,,, 마지막 신나는 춤과 노래의
무대 정말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같이 볼 만한 연극을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즐기는 공연이에요.
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 그리고 손주가 펼치는 코믹하면서도 따뜻하며 의미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공연은 젊은 층은 물론 노인들에게도 재미와 위안을 줄 수 있는 작품이면서 쓸모없다고 버려지는 낡은 경운기가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통해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 줍니다.
재미있어요.^^
시골 집을 배경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손자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분위기와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시는 배우님들 덕분에 마음 편안히 즐겁게 볼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라온다고 알고 있는데,
다시 올라오면 이번엔 부모님 모시고 또 보러가려구요 :)
좋은 공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때는 부모님과 주변분들 같이 모시고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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