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분 말을 너무 못하셔서 번역기 돌리신 줄 알았네요
막심 므라비차 초청해서 콜라보 원한거라고 해놓고 누가 같이 공연하고 싶었는줄아냐고 글쓰고 ㅋㅋ 말에 어패가 좀 있네요 ㅎㅎ
막심의 태도도 별로지만 돈과 귀중한 시간을 지불하며 공연을 봐준 관객의 평가에 관하여 너무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주시네요 앞뒤 사정을 떠나서 공연의 결과물이 별로라면 기획자로서 관객에게 사과부터 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정적인 글에 관계자가 아니라 관계자 가족인줄알았네요 내부적인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하세요 초청하셨으면 아티스트 컨트롤 하는것도 기획하신 측의 재량아닌가요?
그리고 평가 보시면 알겠지만 막심에 대한 아쉬움을 가진 관객은 별로 없네요
애초에 무리해서 초청하지 마셨어야요 콜라보도 1도 없으면서 듀오콘서트라는 말로 홍보 하신것도 관객입장에서 어이없네요
어차피 공익이 아닌 수익을 위한 공연이고 억울한게 있으시면 막심측에 말씀하세요 관객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말씀하지 마시고ㅎㅎ
막심측의 태도도 아쉽지만 막심의 입장이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네요
관객이 왕은 아니지만 좀 더 겸허한 태도를 가지시고 사태에 대해 객관성을 보이셨으면 좋겟네요
관객은 공연을 보는 사람이지 내부사정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욕을 먹는 존재가 아닙니다

피아노 연주가 아니라 타악기인줄 알았어요 공연의 전체적인 구성이 딱히 맘에 들진 않았지만 막심의 연주 자체는 정말 들어볼만 하더라고요

오케스트라와 박완씨는 최선을 다해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케스트라 관계자입니다. 당연히 대중분들이 모르시겠지만, 월드스타라는 분이 본인 오케스트라 악보(협연에 기본이죠). 엉망징창인 악보를 준비하셔서 공연해 달라고 해외매니저 및 막심 관계자분들이 절실히 부탁셨습니다. 충분히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는 공연을 캔슬할수 있죠!! 이건 공연 참여에 기본 권리입니다. 오케스트라 외 관계자 모두 알고있는 진실입니다. mr공연은 원하지도 않았지만, 해외팀이라 까불거리시면서 MR없으면 공연안한다고 협박하셨죠. 비트가 안맞는다고요?오케스트라 악보가 개판인데 맞겠습니까?ㅎㅎㅎ 완전 코믹하군요. 그리고 예술의전당 자체에서도 리허설하는데 mr음악크게틀거면 공연장 환경상 안되며, 그냥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콘서트에 맞게 공연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무고하게 막심 므라비차는 본인마음대로 진행을 합니다.
무고한 박완씨 를 비롯 오케스트라분들에게 피해를 엄창나게 입힌 막심 므라비차 라는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는 있습니까? 아무도 알수가 없겠죠. 그러나 진실은 여기 있습니다.
박완씨 그래도 타이틀에 주인공인데, 막심 므라비차 해외 매니저님께서 노래 많이 하면 자기 아티스트 무대에 못서게한다고 협박을 너무나 많이 하셔서...웃기지않습니까? 누가 막심이랑 콜라보 하고싶다고 했나요? 오케스트라가 초청한 손님이 갑질을 계속 하시더라구요!! 이 사실은 모든 스텝진 오케스트라 단원들 60여명 지휘자님이 증인입니다.!!
ㅎㅎㅎ 놀래셨죠? 이게 모두 진실이고 갑질인 해외스타 막심 므라비차의 엉망징창 준비상태와 그 일을 도와줄수 밖에없는 불쌍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현실 이라는 걸 좀 알고 이야기 하십쇼.
적 반 하 장 입니다.

일부러 좋은시설에서 보려고..
집이 일산인데도. 예술의 전당까지 회사 반차내고 본 공연인데...

스피커음향 발란스도 안맞구... 헐......
오케스트라도 그다지..

특히 드러머 없는 막심 연주는... 넘 아쉬웠다는....

여튼 들인 돈과 노력에 비해... 실망을 줬던 공연...

다음에 막심 내한공연 볼의사는 100%로지만.
드러머 여부 확인할거고,,음..단독콘서트이길... 바랍니다.

10만원의 돈이 정말 아깝지 않았습니다. cd 또한 당장 살정도로 너무 좋았고요, 막심이 앞으로 내한 올 때마다 티켓팅을 할 겁니다. 박완분 또한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감동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