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너무 재미있었습니다~(^_^)
소란의 개그와 노래, 감미로운 목소리ㅋㅋ
데이브레이크의 카리스마와 여성저격 목소리까지 한 곳에서 들으며
2016년의 마지막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2016년의 마지막날 불싸질렀던 공연이었습니다.
너무 신나게 뛰고 고함지르고..좋았는데..
다만 아쉬운건
주최측의 미비한 진행이었습니다.
스탠딩인데..그럼 번호 순으로 입장을 지켜줘야 하는데...
머 그냥 온 순서대로 입장에,
조명은 왜 그렇게 객석을 비추는 것이며
밴드의 보컬말고 다른 멤버들은 제대로 조명하나 비추지 않고...
공연은 최고였지만 주최측의 운영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소란, 데이브레이크 두 팀이 말 그대로 하드캐리했던 공연!!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공연 자체는 두팀도 너무 멋졌고 좋았어요.
그러나 분명 입장은 입장 번호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선착순 입장, 게다가 미리 공지도 해주지 않으시구요.
시간 맞춰 가서 뒤에서 공연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어요.
만약 선착순 입장이었다면 미리 공지해주시는게 맞으며 더 일찍 좋은 자리를 예매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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