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의 희망 마누엘 푸익!▶마누엘 푸익은 매혹적인 언어의 그물망과 생동하는 대화를 통해 뛰어난 구성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냄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 속으로 푹 빠져들게 한다. <뉴욕 타임즈>▶대중문화와 진지한 문학 사이의 구분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대중문화를 통해 고급 예술을 창출한 작가. <르몽드>▶내 영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작가는 바로 마누엘 푸익이다. <영화감독 왕가위>지난 20여 년간 소설 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져 전 세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거미여인의 ..

라틴아메리카에서 날아온 한 통의 편지 같은 사랑이야기.학창시절 아름다운 시 구절에 밑줄을 긋고 사색에 잠긴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화야 할 작품.자식을 낳고 제 몸을 자식들에게 먹이는 거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