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곳에서 공연이 있어서 아이와 같이 보기엔 편하기도 했고 공연도 재밌었지만
공연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원래 경기도 광주 문화회관이 타 지역보단 시설이 낙후 된것은 인정합니다.
하시는 분이 긴장하셨는지, 리듬이 계속 끊기더군요.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하셨지만, 50분간의 공연치곤 조명, 그리고 내용등이 어설픕니다.
유치원 딸들이 별루 잼 없다고 하네요.
살짝 기대했었는데 그 기대에 못미쳤으니까 좀 많이 별루 였던 거겠죠..?
다행히 예매를 하고 가서 앞자리에 자리가 배치되어 그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근데 버블사님이 초보이신지 버블도 자꾸 터지고 전 그닥 재미는 없었어요..
그래도 울 아들내미 재미있었다고 그래서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두번째 보는 버블쇼다..울딸도 나도 처음 볼땐 와~하면서 봤다...근데 이번엔 하는 쇼는 장소가 건조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제대로 된 공연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다..정말 공연을 보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 쇼 였다...
아니 폐이지를 열수도 없구..
예매도 안데구 어떻게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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