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공연후에 배우들과 사진 찍는거 돈내고 찍는것도 좀 어이없었고, 아이들 추억을 위해 돈까지 내고 찍었는데 부모들이랑도 같이 찍어 달라니 사진기사는 찍어주려하는데 운영 스테프인지 먼지 어떤 여자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뒤에 사진찍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그런 공연은 처음이었어서 다보고 기분 완전 더러워졌었네요
요즘은 아이들 연극도 퀄리티가 참 좋구나란걸 느낍니다.
배우들 연기, 스토리, 난타, 사운드 모두 좋았어요!!
딸내미가 또 보고싶대서 마감전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파스퇴르아이에서 당첨되어 알게 된 공연!
아빠와 함께 보기 위해 2매 더 구입, 쌍둥이공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소극장이어서 관람시작 10분 전에 입실, 아가들 위주의 공연이니 애들은 앞좌석에서, 아빠엄마는 뒤편에서 관람했어요.
엄마가 잘 있는지 자꾸 뒤돌아보며 불안해하던 애들도 공연이 시작되니 초집중하며 보더군요.
한 시간 남짓되는 공연에 아빠엄마도 빠져들며 웃으며 관람했어요.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엔 첫째가 살짝 울긴 했지만, 30개월 아가들에겐 괜찮은 공연이었어요.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가득할 것만 같았던 공연은 육아에 지친 엄마도 위로해주네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함께 하는 공연 많이 만들어 주셨음 해요. ^^
결국엔 따뜻한 가족사랑으로 만들어진 ''''사랑빵''''
어린이들 예쁜 감성길러주기에 너무 좋은 뮤지컬인 것 같습니다 ^^
웃음빵, 노래빵, 행복한빵, 눈물빵
사랑빵을 만들기까지 많은 빵들을 만드는 제빵사 잼, 슈크림, 소보루
소보루의 익살스런 캐릭터는 어린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우리 아들 배꼽빠지게 웃고 왔습니다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된 뮤지컬과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를 합친 공연!
지루할 틈 없이 50분동안 넘재밌게 잘보고왔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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