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연을 처음 봤는데 너무 돈이 아까웠어요
대전어린이회관 2천원 짜리 공연보다 못했어요
이 공연을 보고나서 지방에선 다시 공연보고 싶지 않아졌어요
무대에 사용된 소품과 의상을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촌스러운 트리며 찢어진 의상과 소품들이며
해도해도 너무하더군요. 재활용품 가져다 공연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공연을 돈을주고 보다니 어이 없었습니다.
사촌동생이 좋아하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여줬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작은 극단의 작은 공연이었어요. 그래도 생생하고 알찼습니다.
오빠역의 배우님이 펄펄 날아다니셔서 정말 놀랬어요!!^^
| 실망입니다 |
ar*** |
2017.12.25 |
38 |
두돌 아기 데리고 어제 다녀왔는데..이렇게 구성 되어있었다면 예매 안했을 것 같아요.공연 구성중에 아이들이 보는데 칼이 나오더라구요.나쁜 생쥐를 물리치는 장면에서요.그 장면이 어찌나 무서웠는지 여기저기 울더라고요.칼을 대신할 다른 소재를 연구하셔도 될뻔할텐데 저희 세대를 생각하는 건지 고연 내용도 엉성했고요.돈이 좀 아까웠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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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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