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이어서 아이들이 가까이에서 배우와 호흡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함께 소리지르고 하면서 재밌게 관람하였어요- 단점이 있다면 극이 조금 짧은 점이에요.
| 잘봤습니다 |
lj*** |
2018.02.24 |
80 |
소극장은 늘 좋아요. 배우분들의 작은 표정, 땀방울들을 볼수 있어서요.
이곳은 두번째줄이 첫번째줄과 단차이가 없는듯. 아이들은 두번째줄 예약은 피하셔야 될것같네요. 저는 첫번째줄 예매를 했는데 뒤에 아이들이 신경쓰여 한시간동안 허리를 피고 안봤네요..ㅠ
내용도 쉽고요. 5살이상 관람이 좋을것 같아요. ^^
아이가 유치원에서 단체로 보고 너무나 생생히 바비, 미미, 코코 동작까지 취해가며 설명해주길래
이번에는 같이 가서 관람했어요.
어른인 제 입장에선 바비와 코코의 익살스러움이 빛났던 공연이지만
딸아이는 역시나 미미를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즐거운 공연관람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보러갈게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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