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장난치지 않으면 혼나는 고양이 학교!
아이들도 신선한 주제라 더욱 신이났어요
환경을 보존해야한다는 중요한 교훈까지 얻어왔답니다^^
아이 셋데리고 고양이학교 보고왔어요~
11살 8살 5살 나이차이가 꽤 나는 고학년이여도 어린아이여도 들겁게 보는건 같았어요~~
8살아들은 끝나고 나서도 너무 재미있었고 특히 러브레터랑 시라소니가 귀엽고 예뻤다며.. 또 앞으로 우리가 지구를 위해 잘해야겠다고 말하네요~~
큰아이는 얼굴전체 고양이 분장도해보고~너무 좋아했어요~~
공연 내내 실감나는 배우들~끝나고 나서도 밝게 웃어주시고~
아동극이지만 어른인 저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 고양이학교 |
pe*** |
2018.06.06 |
28 |
책으로 재밌게 본거였는데 이렇게 연극으로 보니까 새롭고 재밌네요~
고양이가 학교에서 마법을 배우며 떠나는 모험이야기
6살 아들과 9살 딸과 함께 관람을 했는데.. 중간중간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네요..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무대 뒤에서 등장하는 야옹이들과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까지, 지루할 틈이 없어요.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도 감초.
아이들도 좋아했던 공연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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