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소리와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다양한 소리가 나와서인 것 같아요.
줄거리도 좋고, 무대장치들도 좋았어요.
주인공의 노래실력은 조금 아쉬웠어요
아날로그감성이 살아있는 따뜻한 음악극입니다.
해를 찾아 떠나는 리틀 뮤지션의 여정을 다양한 소리와 악기를 이용해 표현하는데 참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리틀 뮤지션. 규모나 화려함으로 무장한 다른 여타의 공연들과는 달리 잔잔하고 소소한 무대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연극입니다^^ 색다른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다녀요.. 계속 흥얼거리고 감성을 자극 하는 리틀뮤지션쵝오
꽁꽁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기위해 햇님을 찾아 나서는 꼬마 악사이야기로 어쩌면 단순한 내용이지만 비디오테잎으로 숲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소품으로 효과음을 내는 걸 눈으로 직접 보고 배우님의 동작으로 상상을 하게 하는 그러면서 재미있는 공연이네요. 아이가 공연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북극곰 인형의 연기를 보고 재밌다고 웃고 작은 동물들등의 연기를 보고 웃고....노래도 흥겨워서 흥얼흥얼, 박수도 치다보니 끝났네요. 울 아이가 어? 벌써 끝났어요? 하며 아쉬워했답니다.
아이와 어른에게도 상상력을 일으키는 공연이네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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