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같이 볼 수 있는데다 스탠딩 공연은 처음이어서 기대를 많이 하며 간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번호 순서가 그다지 좋지는 않아 과연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을지 긴장도 했었습니다.
입장 순서에 비해서는 앞자리에 자리를 잡아 가수들은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지만 조명때문에 시야에 방해를 받아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은 자리였습니다.
점점 고조되어 가는 분위기에 흠뻑 젖어 재밌게 공연을 즐기고 윤미래 언니가 너무 너무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 너무나 큰 아쉬움을 남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2009년 마지막을 즐겁게 마무리 하고 싶어
힙합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리쌍,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이름만 들어도 전율이 느껴지는
"힙합계 아이돌"들의 노래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낮은 목소리로도 좌중을 흥겹게하는 리쌍, 그들과 너무 잘 어우러지는 목소리의 정인,
무대에 등장하기만 해도 온몸에서 힘합이 울려퍼지는 듯한 타이거 JK,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윤미래,
그들의 끝없는 힙합에 대한 열정이 무대아래 저에게도 전해서
같이 흥분하고 행복하게 2009년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Adue 2009！！Hip-Hop in Jeju
2009년, 마지막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기대했던것 만큼 분위기는 좋았어요 ! 무대도 가깝고
근데 실망이엇던것은 ..
스탠딩석인데도 언제 입장하는지 사이트에 없어서
공연시작 30분 ? 정도 전에 도착해서 보니
벌써 스탠딩석은 입장을 했더라고요 ?
그래서 저희번호가 앞번호엿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제친구는 스탠딩 맨뒤쪽에서 봤구요 ..
그것말고는 진짜재밌고 신나는 공연이었어요 ^.6
정말 신났던 하루였어요~
스탠딩 콘서트는 처음 접해본건데 힘든줄 모르고 즐겼어요 ㅋㅋ
타이거 JK오빠랑 윤미래언니 두분이 너무 보기좋았구 멋있었어요~
정말 멋진 사람들~~~
리쌍또한 멋있는 라이브 무대 조았구요~
다음에 한번더 들려주세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첨엔 30분 이상을 기다리느라 지루하긴했지만...
그 시간동안 개그맨 홍인규씨가 바람 잡느라 엄청 고생하셨죠...
기다림 끝에 공연은 시작됐고..정말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역쉬~~리쌍~~최고였어요~~~윤미래도 좋았고요...나머진 그럭저럭이였지만...
리쌍 공연이 있으면 무조건 가야겠어요~~정말 최고였거든요...
공연이 끝나고 호텔 뷔페또한 좋았습니다...열심히 뛰고난뒤 먹는 식사라 그런지 정말 맛있더군요..돈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던 공연이였습니다...최고예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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